변정수 딸 유채원이 연예계 본격적인 데뷔를 알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스팀 모델 측은 4일 변정수 딸인 유채원과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채원은 현재 미국 뉴욕의 디자인 스쿨인 ‘SV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다.
또한 에스팀과 함께 모델뿐 아니라 유튜버,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유채원은 변정수의 유튜브 채널 ‘나는 변정수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 참석해 에스팀 톱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바 있다.
에스팀 모델 관계자는 “성장이 기대되는 유채원과 인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유채원은 준비된 인플루언서로 향후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팀 모델은 톱 모델 수주, 박지혜, 정호연 등 한국 대표 모델을 배출할 뿐 아니라 전문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 영입, 양성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 중이다.
유채원은 올해 21세다. 변정수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한다.
변정수는 지난달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예전에는 해외 컬렉션에 갈 때 딸이 함께 동행했는데 이제는 주최측에서 딸을 먼저 섭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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