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의 이찬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찬솔은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하며 매 회마다 다양한 성량과 능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찬솔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대학교는 진학하지 않았지만 고등학교 시절부터 기타를 치며 버스킹을 해왔다.
이찬솔은 지난 1월 DongNee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이찬솔은 고등학교 때 처음, 21세때 제대로 버스킹을 시작했다. 이후 SNS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찬솔은 “단순한 인생과 평범한 인생이 있는데, 매일 같은 루트로 짜여진 단순한 인생보다 자신이 즐기고 좋아할 수 있는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다. 다른 분들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범한 인생이란 사람마다 다른데 나에게는 늦게 일어나 노래를 만들고 공연을 하는 그런 것이다”고 대답했다.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음악을 듣고 있을 때 이다. 노래를 부를 때도 좋지만 듣고 있을 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며 음악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또한 지난 1월 첫 싱글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슈퍼밴드’에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성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는 SNS를 통해 “앞으로 더욱 좋은 노래를 방송과 거리 공연을 통해 보여드리겠다. 슈퍼밴드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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