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이 소집해제를 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빅뱅 탑은 6일 소집해제했다.
6일 오전 소집해제 당일 출근길에는 많은 팬이 몰렸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된 탑은 머리를 빗어 넘기고 안경을 낀 단정한 모습이었다. 더운 여름에 외투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형사 기소됐고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으며 의경 신분이 박탈됐다.
대체복무로 전환된 탑은 지난해 1월부터 용산 공예관에 배치돼 근무했다.
탑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서희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많은 이들에게 논란과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탑의 본명은 최승현이다.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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