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공리를 닮은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하며 미인 DNA를 증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어머니와 함께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숨길 수 없는 미인 DNA에 출연자들은 일제히 감탄했다.
천우희에 따르면 어머니의 별명은 공리다. 흥미로운 점은 천우희 역시 중국배우 장쯔이 닮은꼴로 통했다는 것.
천우희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그는 지난 2004년 19세의 나이에 영화 ‘신부수업’을 통해 데뷔했다.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4년에는 데뷔 10년만에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천우희는 오는 26일 첫 방송인 ‘멜로가 체질’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 안재홍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SNS>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