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새 집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사할 새 집을 계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계약서를 쓰며 “혼자서 하다가 남편이 있으니까 느낌이 다르다”는 소감이었다.
특히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공동명의로 계약을 했는데, 홍현희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는 “같이 한다는 책임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새 집을 계약하게 돼 “기분 좋다. 너무 괜찮은 집을 계약하기 때문이다. 잘 갚아나가시길 바란다”고 장난치며 웃었다.
이어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탁 트인 거실과 안방과 작은 방이 있는 집이었다.
무엇보다 한강이 보이는 전망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이 이사오기 전 해당 집 거주자는 “불꽃축제도 보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해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