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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창환 딸이었다는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나이,학력, 성형전)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과 작곡가 김창환이 부녀(父女) 사이인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연예매체 OSEN에 따르면’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된 김세연의 아버지는 가수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을 발굴한 유명 음악 PD 김창환 회장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창환 회장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DJ Koo 삼촌 K-Pop Party 클럽에 놀러간 둘째랑 막내 딸, 삼촌 음악 튼다고 너무 신나게 놀다가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창환 회장의 둘째 딸과 막내 딸 김세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김창환 측 관계자는 “지금은 김세연 씨가 김창환 회장의 딸이라고 인정할 수도 없고,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과 함께 말을 아꼈다.

2019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김세연은 2000년 생으로 올해 20세다. 7세부터 미국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예술대학교인 아트 센터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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