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권나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종석과 권나라가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
소속사의 실직적인 대표 이종석이 권나라를 영입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 그의 스케줄 또한 이종석이 모두 관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종석과 권나라의 데이트 장면도 종종 목격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종석과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관련 관계자는 “당일 보도된 이종석과 권나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어 “두 분은 알려진 바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종석은 지난 3월 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지난 6월 이종석의 소속사로 적을 옮긴 권나라는 최근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마쳤다.
이종석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권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이다. 권나라는 키가 172cm로 장신이다.
헬로비너스 출신으로 현재는 연기활동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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