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아이돌그룹 f(x)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본명 최진리) 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설리는 2014년 악성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연기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발표했던 바 있는데요. 2005년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설리는 올해나이 26세로 SNS스타이기도 합니다. 설리 인스타그램은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설리 노출과 설리 노브라, 설리 음주 등의 화제가 컸던 바 있습니다.
설리 노브라에 대해서는 자신은 브라는 악세사리다 소신을 밝혔던 바 있습니다.
설리는 JTBC2 ‘악플의밤’에 출연중이었는데요. 악플의 밤 녹화 당일인 14일 녹화에 불참하였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한편,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설리 사망신고가 들어왔고 경찰에 따르면 설리(최진리)의 매니저 A씨는 14일 오후 3시 21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숨져있는 설리를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설리는 평소 우울증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리 유서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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