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체인저스 나도 돈 벌고 싶다에 출연한 대표들이 화제다. 청년 예비창업자들 다수도 출연했다.
출연자는 주언규 온라인 쇼핑몰 대표, 서찬수 여행 커뮤니티 대표,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이필성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 그리고 아파트멘터리 윤소연대표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다.
이들은 창업 반열에서 상당한 경지에 오르고 매출을 확보한 사람들이다.
주언규 대표는 유튜버이자 온라인 쇼핑몰 대표다. 온라인쇼핑몰 매출은 7천만원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이렇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직은 경제 전문 기자다.
서찬수 여행 커뮤니티 대표는 스위스 여행 카페를 운영하는데, 매출이 3천만원이라고 한다. 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나가는 부대비용이 없다보니 순수익금이 클 수 밖에 없다.
마켓컬리, 샌드박스, 아파트멘터리 대표 매출 모두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샌드박스는 많은 유튜버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관리 회사다. 마켓컬리 역시 크게 투자를 받았다.
sbs스페셜 주언규 서찬수 김슬아 이필성 윤소연 최혁재 대표의 나이는 모두 2-30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언규 대표는 결혼을 한 기혼으로 아내 또한 함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시도하지만, 온라인 사업이 성공까지 가는길은 상당히 험난하다는 것도 알려줬다. 많은 정보력과 노하우가 수반되야 성공이 보장되는 시장이 온라인 마켓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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