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홀릭=온라인뉴스팀] 혜리가 군입대하는 랩퍼 한해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3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녹화에 참석한 한해의 모습이 비춰졌다.
한해는 마지막 녹화에 열정을 다하며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들을 열심히 챙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해의 이런 모습을 본 혜리는 눈물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토’ 멤버들이 한해를 위해 준비한 영상 편지도 준비됐다. 신동엽은 “친해지고 함께 어울려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키 옆에 네가 없었으면 키도 활약하지 못했을 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나래는 “놀라운 토요일 멤버중에 유일하게 나래바에 놀러와 줘서 고맙다. 면회 가겠다”고 말했다.
혜리는 영상편지를 보며 다시 눈물을 보였다. “몸 건강히 다녀오고, ‘놀토’로 만나게 되서 정말 기뻤다. (군대 가서도) 연락해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키는 “같은 처지니까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 말자. 형 가고 그 동안 나도 군대 가서 후배들 밀어내고 다시 돌아오자”며 농담을 던졌다.
한해는 지난 7일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한해가 하차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블락비’의 피오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영상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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