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새로 이사한 아파트를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자신이 살던 ‘상도 하우스’를 떠나 새 아파트로 이사가는 모습이 공개 되었다.
이시언은 과거 청약 통장의 중요성을 언급하였고, 그 이유가 자신이 아파트에 당첨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시언은 대학 졸업 후 꾸준히 주택 청약을 가입했고, 매달 3만원씩 7년동안 정기적으로 입금을 했다고 밝혔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보금자리를 만든 이시언에게 응원과 부러움의 댓글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이시언 아파트에 대한 실제 위치를 궁금해 했고,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화제가 이어졌다.
무엇보다, 이시언이 분양 당첨 받은 아파트의 시세가 분양가 대비 2배 이상 뛴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시언이 당첨된 아파트는 공급면적 112m2를 기준으로 분양가 7억원이었지만, 현재 시세는 14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과 호수 별로 차이점은 있겠지만, 프리미엄이 대략 7억원 이상 붙은 것으로 보인다.
이시언은 2016년 자신의 아파트 공사현장을 공개한 적이 있으며, 2년 후인 2018년에도 아파트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나혼자 산다 멤버인 박나래는 “집들이를 제대로 해야 한다”며 말을 건네자, 이시언은 “불안하다. 집 다운 집에 안 살아봤지 않나. 내 집인가 그 생각도 했다”며 새 아파트 이사에 대해 얼떨떨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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