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홀릭=온라인뉴스팀] 남주혁이 여심을 흔드는 심쿵 고백을 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JTBC ‘눈이 부시게’ 6회에서는 70대 노인의 모으로 돌아갔던 25살의 김혜자(한지민 분)가 이준하(남주혁 분)과 다시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지민은 암담한 현실에 “제발 다시 한 번만 25살로 돌아갈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한지민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25살의 모습을 되찾은 것.
한지민은 기쁨을 만끽한 후 남주혁을 만나러갔다. 한지민은 남주혁이 자해를 해 아버지를 고소하려는 순간을 막아줬다. 슬픔이 담긴 남주혁이 엉엉 우는 모습을 보며 껴안아 줬다.
다음날 한지민과 남주혁은 데이트를 즐겼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한지민은 “꼭 기자가 되겠다고 약속해줘. 이유는 묻지 말고”라며 남주혁에게 당부했다.
이에 남주혁은 “나는 꼭 기자가 될테니까, 그럼 너는 내 여자친구가 되어줘. 이유는 묻지 말고”라며 사랑 가득한 고백을 건넸다.
해당 장면을 본 많은 시청자들이 “너무 사랑스럽다”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JTBC ‘눈이 부시게’는 월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영상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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