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홀릭=온라인이슈팀] 남주혁이 대선배 배우 김혜자에게 화내는 씬을 찍은 뒤 대처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27일 JTBC ‘눈이 부시게’ 제작진은 ‘홍보관 귀요미는 나야 나’ 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남주혁이 대선배 김혜자와 연기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담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눈이 부시게’ 6회에 등장한 장면으로 남주혁이 김혜자에게 심하게 화를 내는 장면이었다.
남주혁은 명연기를 펼쳤다. 대사는 “할머니나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제발. 이게 살아있는 눈이냐구요”라며 소리질렀다.
남주혁은 화를 내고 김혜자를 지나쳐 걸어갔다. 감독은 “컷 오케이”를 외쳤다. 남주혁은 컷 소리에 바로 김혜자에게 달려갔다.
김혜자는 “준하여 연기 진짜 잘했어. 잘한다”며 칭찬했다. 남주혁은 연기지만 화를 낸 것이 걸려 “죄송하다”며 애교도 부렸다.
남주혁과 김혜자의 훈훈한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출처=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