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홀릭=온라인이슈팀]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한 드라마 ‘구해줘’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 2017년 OCN에서 방송된 드라마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려는 10대 남학생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구해줘’에는 옥택연, 우도환, 서예지, 조성하, 조재윤 등이 출연했다. 방영 당시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인 ‘구해줘 2’는 사이비 종교로 인해 혼돈에 빠진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구해줘2’에서는 불안과 두려움을 가진 보통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들어가는 과정을 보일 예정이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엄태구, 천호진, 조재윤, 김영민 등 연기력 뛰어난 배우들이 열연할 예정이다.
연출은 이권 감독이 맡았다. 이권 감독은 지난해 겨울 개봉한 영화 ‘도어락’을을 맡은 바 있다.
한편 구해줘2는 오는 5월 OCN 방송된다.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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