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박유천이 2일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박유천은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박유천 투어 콘서트 슬로우댄스 인 서울’을 진행한다.
박유천은 지난달 27일 정규 1집 앨범 ‘슬로우 댄스’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앞서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SNS에 글을 올리며 박유천을 저격하기도 했다. 황하나는 “남자 하나 잘못 만나 별일 다 겪는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나도 실수한 부분이 있지만 넌 너무 많다.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등”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박유천은 다수의 의혹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유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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