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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전부인과 이혼사유는? 아내 김우림 직업· 나이 차이 궁금증 UP↑

SBS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중인 정겨운 아내 김우림이 화제다.

김우림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정겨운과 결혼했다. 정겨운은 동상이몽을 통해 아내 김우림과의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지난 2014년 전 부인과 한 번의 결혼 경험이 있으나, 2년 2개월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했으며 2017년 지금의 아내 김우림과의 재혼 사실을 밝혔다.

정겨운이 이혼의 아픔이 있고 아내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정겨운의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38살이며, 김우림의 나이는 28살이다. 정겨운과 김우림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며 김우림 직업은 현재 학생으로 밝혀졌다. 피아노를 전공하는 음대생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은 처음에는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다가 웨딩사진을 공개하면서 아내의 모습과 자신들의 신혼생활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어 김우림에 대한 매력적인 외모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과 주목이 이어졌다.

 

동상이몽에서는 김우림과 정겨운이 집안의 반대를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우림은 “아빠가 남편을 처음 만나고 하루종일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하지만 한없이 행복한 딸의 모습에 아빠가 무너졌다고 했다”며 반대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을 올리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우림 정겨운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짧은 연애 탓에 혼전임신 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사진출처= 정겨운·김우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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