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치어리더 출신 김맑음이 출연했다.
이날 김맑음은 직장부 B조의 도전자로 등장했다. 치어리더를 그만둔 이유는 “후배들을 위해 자리를 물려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맑음이 부른 노래는 장윤정의 ‘어부바’ 였다. 노래를 시작하며 “아시는 분은 따라 부르셔도 돼요”라고 말해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노래를 잘 해내는 김맑음의 무대를 지켜보는 장윤정은 엄마 미소를 보여줬다. 이어 김맑음은 노래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밝은 에너지의 무대를 펼쳤다.
김맑음은 12명의 판정단에게 올하트를 얻으며 직장부 B조에서 합격했다. 장윤정은 “퍼포먼스가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무송은 “치어리더로 활동한 만큼 끼가 있다”며 “엔터테이너로서의 미래가 밝다”고 극찬했다.
김맑음은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출신으로 나이는 1989년생 올해나이 31세이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 으로 알려졌습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100억 트롯걸을 찾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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