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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한혜진과 결별 3일 만에 내뱉은 말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서 유재석이 전현무의 결별 후 심정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전현무는 결별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결별 사실에 대해 언급하는 것처럼 보였다.

유재석은 방송 초반 전현무에게 “오늘 여러모로 ‘혼자’ 얘기는 안 해야겠다”고 운을 띄웠다. 녹화날은 전현무 한혜진 결별 소식이 알려진 후 3일째 되는 날이었다. 

이어 전현무가 게스트 김병철에게 “긴장 많이 했냐. 그러면 MC들 속 터진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전현무에게 “예민한 것 같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예민해요” 라고 답해 웃픈 모습을 보였다.

또한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워너원 해체에 대해 말하며 “혼자 있을 때 워너원 노래를 못 듣겠더라. ‘혼자’ 들으니까 감정이 오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은 여러모로 ‘혼자’라는 얘기는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유재석의 깨알 배려에 “감사합니다”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남궁민이 전현무에게 “오랜만에 뵀는데 잘생겨지셨다”고 어색한 칭찬을 건네자 전현무는 “전혀 위로가 안 되네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오늘 (전현무가) 역시 까칠하다”며 출연자들에게 이해를 구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 MBC ‘나혼자 산다’ 영상캡처, 한혜진·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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