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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취재 사실 밝힌 후 소식 끊겼다는 오혁진 기자

오혁진 기자, SNS 계정 삭제됐다

오혁진 기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혁진 기자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버닝썬과 관련해)재벌과 정치권 쪽을 취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글을 올린 이후 오혁진 기자의 SNS가 비공개로 전환되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에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등장한 것.

오혁진 기자는 한국증권신문 정치사회부 소속으로 최근 버닝썬과 경찰 유착 관계등에 대해 취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에는 SNS에 “다음 주부터 폭탄 하나씩 터진다. 1~2주에 한 번씩 터질 예정이다”라는 글과 올리기도 했다.

 

 

오혁진 기자는 “작은 것부터 해야 큰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하겠다. 먼저 제보자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안심시켰다.

한편 오혁진 기자는 또한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을 못 받더라도 이해해주고 그리고 걱정 말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오혁진 기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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