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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이 첫휴가 나와 제일 먼저 한 일

지난해 12월 10일 현역으로 입대하고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은 배우 김민석이 휴가를 나왔다.

김민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를 나온 근황을 전하며 ‘가족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을 홀로 키워 준 할머니와 찍은 사진으로, 김민석은 군복을 입은 채 늠름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올리며 “신병위로 휴가 중.가장 의미있는 일, 첫 휴가 숙제 완료, 근무를 서며 수없이 생각했던 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첫휴가 #스튜디오 #가족사진 #굳어있는할매 #귀요미 라는 태그도 함께 달았다.

김민석이 할머니를 얼마나 애틋하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민석은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어린 시절 엄마가 떠난 후, 돈 벌러 간 아버지를 대신해 할머니가 홀로 자신을 키워주셨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할머니가 재혼 기회가 있으셨는데, 나 때문에 포기했다”며 할머니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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