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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결혼하려 ‘양가 인사’ 드렸다는 강남X이상화

이상화 강남, 결혼설

이상화와 강남이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결혼설이 나왔다.

20일 뉴스엔은 이상화와 강남의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상화와 강남의 지인은 결혼설을 뒷받침할만한 증거로 ‘양가 인사’를 꼽았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쪽 집안에 각각 서로를 소개시켰다. 이후 편하게 양가를 오가며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이상화의 절친이자 두 사람과 함께 정글에 다녀온 쇼트트랙 곽윤기가 인터뷰했다.

곽윤기는 “두 사람이 좋아 죽는다. 상화 누나는 통화할 때 목소리가 달라졌다. 밝아졌다”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대신 전했다.

이어 “TV에서 보면 강남 형이 재미있는 사람이지만 실제로 보면 속이 깊다. 기댈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함께 정글에 다녀왔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5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출처=강남, 이상화 인스타그램,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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