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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한번 갔다 왔어요” 미혼 아닌 돌싱· 사이다 고백에 매력 UP ↑

KBS2의 주말드라마에서 최수종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연기하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경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는 박희순, 황우슬혜, 윤보라가 함께 출연하는데 진경은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및 영화 ‘선키스 패밀리”에 출연하여 데뷔 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진경은 이날 방송에서 박희순이 드라마에서 최수종과 의 뽀뽀 신을 보고 “바람 피더라’고 단톡방에 남겼다고 박희순의 질투를 전했다.

진경은 1972년 생으로 한국나이로 48세이며 고향은 경남 창원이다.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스페인어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과 및 동 대학원을 나왔다.

연극 배우로 10년간 활동을 하였으며 차가운 캐릭터, 코믹한 캐릭터 등 다양한 배역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얼굴을 알렸고 영화 베테랑에서 황경민 부인, ‘암살’에서 이경영 부인 등 부인 역할를 많이 맡아 기혼녀라는 오해를 받아왔다.

진경은 자신이 미혼이라고 알려져 오해를 풀고 싶다며 현재는’돌싱’ 상태라 고백했다.

<사진=KBS 하나뿐인 내편·해피투게더4 화면캡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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