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딸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기성용과 한혜진은 자신들의 SNS에 딸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기성용의 딸 시온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기성용은 딸을 쳐다보며 흐뭇하게 웃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본 많은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를 닮아 너무 예쁘다”며 부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기성용은 당시 25세, 한혜진은 33세였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은 나이차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이후 2015년 딸 기시온을 낳았다. 현재 한혜진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방송활동과 육아에 힘쓰고 있다.
<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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