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제시는 자신의 집을 찾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밥상을 차렸다.
다이어트 때문에 샐러드만 먹는 스타일리스트와는 달리 김치부터 오이지, 김, 잡채까지 알찬 한식 밥상을 잔뜩 차려 먹방을 선보였다.
제시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재미교포 2세로 국적은 미국이다. 지난 2005년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본명은 호현주다.
제시는 지난 2003년 14살의 나이로 가족들과 떨어져 한국에 왔다.
2년간의 연습생활 끝에 데뷔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제시가 주목을 받은 것은 지난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서부터다.
당시 치타, 타이미, 지민, 키썸, 육지담 등 어마어마한 기싸움을 보이며 제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이름을 알린 것.
제시는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는 지난 1월 싸이가 차린 소속사 ‘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Mnet ‘언프리티 랩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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