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해 ‘母벤저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소녀시대 출신이자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윤아는 ‘미우새’의 역대 최연소 여자 게스트였다. 母벤저스는 윤아를 향해 “인형 같다”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아 역시 ‘미운 우리 새끼’ 출연에 남다른 설렘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남심 스틸러’인 윤아를 설레게 한 남자가 ‘미운 우리 새끼’ 아들 중에 있었던 것.
그뿐만 아니라 윤아가 어머니들의 취향을 저격한 ‘특급 효도 방법’도 공개했다. 어머니들 입에서 “윤아 씨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부러워했다.
윤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지난 2007년 18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소녀시대 활동 중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지난 2008년 ‘너는 내 운명’을 시작으로 ‘사랑비’, ‘신데렐라맨’ 등에 출연했다.
영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18년 유해진, 현빈 주연의 영화 ‘공조’에서도 코믹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 예능에 출연, 영화 촬영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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