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이 개봉 4일차를 맞으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돈’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겼다.
영화 ‘돈’은 지난 20일 개봉했다. 개봉 당일 16만 5,833명을 동원하며 영화 ‘캡틴마블’을 꺾었다.
류준열의 전 흥행작 ‘독전’보다 100만 돌파가 하루 빨랐다. 유지태의 전작 ‘꾼’, 조우진의 전작 ‘국가 부도의 날’과 같은 속도다.
100만 관곅을 넘긴 ‘돈’의 주역인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 원진아 등은 ‘100만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돈’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진=류준열, 원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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