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를 퇴사하고 프리활동을 선언한 아나운서 조수빈이 26일 이태원 ‘월간 윤종신X빈폴 뮤직 프로젝트, 이제 서른’제작발표회에 출연하여 사회를 맡았다.
이 행사에는 가수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가 함께 참여했다.
조수빈은 KBS31기 공채 아나운서로 2008년부터 4년간 평일 KBS뉴스9 를 진행했다.
조수빈은 1981년생으로 서울대 언어학과,경제학을 복수로 전공했고 대학시절인 2002년미스유니버시티에 출연해 입상하기도 하였다. 결혼은 2011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