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라디오스타’ 출연해 눈물셀카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27일 MBC ‘라디오스타’는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 네 사람이 출연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채연이 박수홍, 조세호, 김승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그들이 대시 하면 받아줄 의향이 있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해명했다.
채연은 과거 눈물 셀카의 대명사로 불린바 있다. 과거 싸이월드에 올린 사진 때문. 채연은 눈물 셀카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또한 채연은 배우 김수현에게 소리를 지른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미 두 사람은 연예인 공식 볼링 고수로 알려져 함께 볼링을 쳤다. 김수현이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하자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채연은 김상혁과 모르는 사이라고 말하며 김상혁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오히려 김상혁은 오랜만에 만난 채연이 자신에게 존댓말을 한다며 서운함을 느낀 것. 이수영 역시 채연이 자신에게도 존댓말을 한다고 폭로해 채연을 당황하게 했다.
채연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앞서 채연은 40세가 되기 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 건물주가 된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사진=MBC, 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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