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가 오랜만에 예능출연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 네 사람이 출연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슬기는 지네 튀김, 개구리 구이를 먹었던 경험을 밝혔다. 또한 마른 몸매와 다른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는다는 고백에 MC들과 패널들의 놀라움을 샀다.
배슬기는 복고 댄스 탄생 비하인드도 전했다. 복고 댄스의 대명사로 활약했던 그녀는 당시 복고 댄스가 아닌 막춤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배슬기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지난 2005년 그룹 ‘더빨강’으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계를 휩쓸며 방송인으로 자리잡았다.
<사진=배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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