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이 28일 SK와이번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불필요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차우찬은 28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차우찬은 지난해 2018 시즌을 마친 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19 시즌을 앞두며 재활에만 힘써왔다.
차우찬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었다. 지난 2015년 차우찬이 삼성 소속 당시 결혼을 준비했다. 시즌이 끝나고 결혼식을 올리려했지만 혼인신고를 먼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차우찬은 해당 여성과 파경을 맞았다. 이 여성이 주목을 받으며 덩달아 차우찬도 화두에 올랐다.
지난 28일 MBC ‘라디오 스타’에는 김상혁이 출연이 연관이 됐다. 김상혁은 오는 4월 예비신부 송다예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차우찬이 과거 결혼을 하려고 했던 여성이 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임이 알려지며 불필요한 구설에 휘말리고 있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차우찬의 컴백을 응원하며 구설에 휘말리지 않기를 응원했다.
<사진=YTN,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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