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용진이 매니저와 함께 출연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7회에서는 매니저의 마음을 훔친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용진 매니저는 이용진을 향한 애정을 고백한다. 매니저는 이용진의 작은 말 한마디에도 웃음을 빵빵 터뜨리는가 하면 이용진의 행동들을 “되게 귀여운 것 같아요!”라고 평가한다.
이용진에게 콩깍지 가 제대로 씌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용진과 그를 다급하게 불러 세우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알고 보니 이는 매니저에게 길을 안다고 큰소리 친 이용진이 당당하게 반대편으로 향하는 상황이라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매니저는 이용진의 멈출 수 없는 직진 본능까지 귀엽다면서 그와 함께 하는 것이 힐링 된다고 수줍게 미소 지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
이용진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7년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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