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브 피트’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관심이 모아졌다.
30일 방송된 KBS ‘영화가 좋다’의 ‘도도한 영화’ 코너에서는 저스틴 밸도니 감독의 ‘파이브 피트’가 소개됐다.
‘파이브 피트’는 서로 6피트의 거리를 지켜야 하지만, 1피트 더 다가간 스텔라와 윌의 ‘No 허그 No 키스’라는 특별한 썸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치명적인 감염을 막기 위해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는 절대 가까이 접근하면 안되는 CF(낭포성 섬유증)에 걸린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6피트 안전거리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스텔라’와 ‘윌’은 서로에게 딱 1피트 다가가기로 결심한다.
앞서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스텔라’와 ‘윌’의 가슴 설레는 첫 만남부터 한밤 중의 비밀 데이트가 살짝 공개됐다.
한편 ‘파이브 피트’는 오는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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