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이 ‘농부사관학교’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첫 방송된 SBS 모비딕 숏폼드라마 ‘농부사관학교’에 출연한 이태환은 농부를 꿈꾸는 새내기 하주석 역으로 등장했다. 농부를 꿈꾸는 풋풋한 새내기 농부 꿈나무로 변신한 것.
드라마에서 이태환은 농부사관학교에 입학해 친구들을 만나며 학교에 적응해 나갔다.
훈훈한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이태환은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날아다니던 드론이 윤보미(강한별 역) 머리 위로 떨어지려 하자 급히 달려가 구해주는 모습으로 두근거림을 안겼다.
이태환은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키는 188cm로 장신이다. 이태환의 소속 그룹은 서프라이즈이다. 배우 5명이 만든 그룹으로 서강준, 공명, 강태오, 유일이 함께 속해있다.
이태환은 지난 2013년 웹드라마로 데뷔했다. 이후 tvN ‘고교처세왕’, MBC ‘오만과 편견’ 등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다.
한림예술고등학교를 졸업,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해 연기 공부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사진=MBC, 이태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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