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SBS TV’ 미운 오리 새끼’에는 배정남과 엄정화의 티격태격 장면이 나온다. 두 사람은 15년 절친사이라고 하며 금번 영화’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에 박성웅, 이상윤과 함께 출연한다.
수트를 차려입은 배정남이 영화’오케이! 마담’의 대본리딩현장에 참석하여 엄정화와 친남매 못지 않은 장면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요즘 배정남 인기 적응이 안된다.”고 했고, 배정남이 엄정화에게 “누나는 영원한 디바다'”라는 정남의 극찬에 오히려 분노를 해서 이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박성웅의 ‘상남자 스타일’ 러브스토리 비하인드가 공개되자 배정남이 “외롭네예!-“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영화배우로 변신한 배정남의 특별한 하루는 31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충북 제천출신이고 4남매중 둘째로 태어났다. 원주 북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MBC합창단에서도 활동하였다. 최진실과 친하게 지냈고 엄태웅의 누나이기도 하다.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MNET ‘오프더레코드’,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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