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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렵다는 ‘KBS 뉴스9’ 메인앵커 발탁된, 아나운서 이각경

KBS 뉴스9가 지난 12월 개편되면서, 메인 앵커인 이각경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각경 아나운서는 KBS 공채 39기 아나운서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안정적인 톤과 부드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각경 아나운서는 성균관 대학교 영어 영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사 후 제주 방송 총국에서 지역근무 후 2014년 본사로 복귀했다.

뉴스9 메인 앵커가 되기 전에도 많은 방송을 진행하며 그 능력을 보여준 이 아나운서는 이전에 다양한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각경 아나운서의 방송 경력으로는 2015년 KBS1 남북의 창, 2015년 KBS2 2TV 생생정보 플러스 2017년 KBS2 누가 누가 잘하나 등이 있다.

2018년 2월 5일 KBS 파업 종료 이후 KBS1 뉴스라인을 진행하였고, 2018년 11월 29일에 KBS 뉴스라인이 종영됐다.

이어 2019년 1월 1일 부터 KBS 메인뉴스인 KBS1 뉴스 9 에 발탁되어 뉴스를 진행중이다.  

이각경 아나운서에 대한 결혼 및 배우자 남편 등 개인 신상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

특이사항으로는 이 아나운서가 데뷔 전 다큐멘터리 3일에 출연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각경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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