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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결혼 날짜 오보, “비공개 진행할 것”

배우 박상민이 7일 11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한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위브나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박상민이 오늘(7일) 결혼한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TV리포트는 박상민이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오보에도 사정상 정확한 날짜를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으나, 결국 11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스타뉴스 등에 밝혔다.

이에 앞서 소속사측은 지난 2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상민이 4월 초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가 평범한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해 조용히 치르려 한다”고 밝혔으나 날짜는 특정하지 않았다.

박상민은 예비신부와 1년 반 동안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은 지난 2007년 한차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이에 그의 재혼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EB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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