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강소리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소리는 7일 방송되는 KBS1 ‘전국 노래자랑’ 금산 편에 출연해 ‘미워도 사랑해’ 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윈윈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소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겨운 트로트 가락에 특유의 매력을 녹여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고 밝혔다.
강소리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신 금산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현장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노래하는 자리가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소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지난 201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사진=강소리 SN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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