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이 드디어 10일 첫 방송송을 하며 비주얼 커플 박민영-김재욱의 눈부신 투샷이 공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사진 속 박민영-김재욱은 벚꽃 아래 나란히 서서 꽃보다 화사한 비주얼 케미를 드러내 설렘을 폭발시킨다.
두 사람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데이트를 나온 커플처럼 나란히 서있기만 해도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소설이 원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장편소설 김성연 작가의 작품으로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기도 하다.
‘그녀의 사생활’은 원작과 조금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설정은 동일하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총 16부작으로 방송예정이다.
<사진=tvN>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