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가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여기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꾸며져 여에스더, 첸, MC 딩동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의학박사 여에스더가 유산균 사업 연 매출을 최초 공개한다. ‘억’ 소리 나는 엄청난 액수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의 각방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갱년기 때문에 남편과 각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각방을 쓸 당시 남편의 반응과 최근 달라진 상황을 전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에스더는 올해 55세로 의학전문 기자 홍혜걸의 부인이다.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했다.
여에스더는 가정의학과 의사이면서 에스더 포뮬러 대표로 있는 사업가이기도 하다.
여에스더는 함익병과 함께 서울 함익병&에스더 피북과 예방의학 클리닉 부원장을 하다 그만두고 에스더 포뮬러 대표이사를 맡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아들 2명이 있지만 두 사람 모두 의대에 진학하지 않고 미국으로 건너가 공과대학을 진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NS, MBC,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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