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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부산에서 대박난 사업은 무엇?

tvn ‘문제적 보스’에 출연한 정준호가 부산에서 하는 사업이 화제다.

새벽 6시 서울역에 나타난 정준호는 부산행 KTX에 올랐다. 부산에 도착해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마중을 나왔고, 업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정준호는 “엄마에게 전화 드렸냐”는 사적인 질문도 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정준호의 막내동생 이었다. 6살 터울의 막내동생 정선호 씨는 “외모로는 잘 안닮았다. 손님 천 명중 한 명이 알아보신다” 고 밝히기도.

정준호는 자신이 부산에서 뷔페 브랜드 외식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자신의 막내동생이 부산에서 외식사업을 맡고 있다고 했다.

10년 전 시작된 외식 사업 때문에 동생이 갑자기 부산에 살게 됬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정준호 동생은 “솔직히 원망을 했다. 잘 준비한 회사에 온 것도 아니고 처음 시작하는 단계다 보니까 모든 게 미흡했다. 그게 자리를 잡아가는 동안 부산에서 혼자 외롭게 시작했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준호의 부산 뷔페가 어디인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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