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연구진의 당뇨병환자들에 대한 임상실험결과 성인 당뇨병환자는 아침식사로 고지방-저탄수화물의 식단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막고 안정된 혈당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침식사때 탄수화물을 10%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막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혈당의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금차 실험에서 밝혀졌다.
식후 혈당 급상승은 혈관, 망막, 신장을 손상시킬수 있으니 아침에는 고지방-저탄수화물의 식사를 하는 것이 혈당 안정에 좋고 또한 식사후 내내 식전의 배고픔과 단것 욕구가 줄었다고 연구팀이 발표했다.
이러한 현상은 당뇨병 환자가 아닌 사람도 이러한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아침식사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것을 시사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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