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김보성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14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김보성은 얼음이 아직 꽁꽁 언 계곡에서 입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런데 이 때, ‘의리 사나이’ 김보성이 상민과 의리를 저버리려 하는 일이 벌어져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상남자들의 비명이 쩌렁쩌렁 울려 퍼진 산 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김보성은 상남자 이미지에서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감성폭발 ‘자작시 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 여배우를 주제로 한 보성의 시를 들은 녹화장에서는 보성의 엉뚱하고 순수한 표현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 순간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상민과 김보성의 코믹만발 자연인 체험기는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김보성은 1966년생으로 지난 1989년도에 데뷔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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