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다나는 지난 2018년 방송을 시작한 ‘다시 날개 다나’에서 다이어트와 함께 자존감을 회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다나는 방송을 통해 “인생을 좌지우지할만큼 아끼던 사람들과 갑작스러운 이별을 해 혼자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심리적 무력감이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다나는 82kg에서 20kg를 감량해 현재 62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다나는 “다이어트를 통해 우울증도 극복하고 있다. 목표했던 30kg까지 도전을 할 것이다.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나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지난 2001년 ‘데뷔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다나는 올해 초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논란을 빚었다. 라이브 방송 도중 칼을 꺼내 들거나,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다나는 또한 라이브 방송 도중 손가락 욕을 하기도 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SNS,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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