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그림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9일 뉴스1은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그림이 오는 5월 3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그림의 예비 신랑은 정유진씨로 미국 버클리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미국에서 영화제작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것응로 알려졌다.
정유진씨는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년 연속 다보스 세계 경제 포험 문화리더로 초청받는 등 촉망받는 제작자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그림과 정유진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애를 했다고 알려졌다. 신혼 생활은 미국에서 시작하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그림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했다. ‘슈스케2’ 출연당시 Top 11에 들었다. 이후 꾸준히 음악활동을 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8월 ‘사람이 웃긴게’를 발표한 바 있다.
<사진=SNS, 케미컬사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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