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배우 고성희가 합류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는 고성희, 박성광, 최보민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성희, 박성광, 최보민은 설렘과 기대를 갖고 정글팀에 합류했다. 앞선 인터뷰에서 고성희는 “도전적이고 명랑한 편인데 가끔 화도 많다. 사냥도 해보고 싶고 여동생처럼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고성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고성희는 미국 출생이다. 아버지가 외교부에서 일을 해 해외에서 자랐다. 영어와 일본어까지 능통한 재원이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
고성희는 170cm의 키로 장신이다. 처음에 모델로 데뷔했다가 연기자로 길을 돌렸다.
지난해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는 작품활동을 쉬며 차기작을 논의중이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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