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글의 법칙 등 예능에서 블루칩으로 활약한 배우 한보름이 ‘런닝맨’에도 출연한 것.
한보름은 21일 ‘EXID’ 솔지, 하니, ‘세븐틴’ 민규,승관, 배우 김혜윤과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분홍빛 블레이져와 치마를 입고 나온 한보름은 스카이다이빙, 재즈댄스 강사, 애견미용사,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돼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보름은 최근 tvN ‘알함브라의 궁전’에서 현빈의 아내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 외에도 ‘고백부부’, ‘모던파머’, ‘주군의 태양’등에도 출연했다.
지난 해에는 2018년 제13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 연기자부문 뉴스타상을, 지난 2017년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지난 2016년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공개 열애를 했다가 3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SN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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