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굿피플’ 인턴들의 스펙이 연일 화제다.
20일 방송에서는 인턴들의 첫 과제 결과가 공개됐다. 첫 과제의 1위와 2위는 송지원과 이시훈 인턴 이었다.
이시훈 인턴의 경우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이는 지난회 과제를 끝내 늦게 제출했던 것 때문으로 추측됐다.
굿피플 이시훈 학력은 서울대학교 수석 졸업이며,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종석을 닮은 외모의 이시훈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과외를 5-6개 씩 하며 공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부 이외에도 바이올린 같은 특기를 가져 매력을 더했다.
굿피플은 현시대의 취준생들의 애환과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은 로펌 인턴 8명이다. 이들은 한달 동안 로펌에서 변호사 업무를 배우고 10개의 과제를 부여받는다.
인턴 생활 종료 후 8명 중 2명이 정식 로펌 변호사로 선택된다.
<사진=채널A ‘굿피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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