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연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에 대하여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과 무리뉴 전 맨유감독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에게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 8강전에서 패하고 탈락한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손흥민을 상대하기가 터프하다. 손흥민에게 고통받았다.”라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의 역습 능력을 칭찬하며 “손흥민은 매우 위협적이다. 빠른 공수 전환을 허용하는 팀에게 손흥민은 그 어떤 선수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손흥민의 연봉은 주급 14만 파운드(2억400만원)으로 해리케인(20만파운드) 및 알리(15만파운드)에 이어 3번재 순위이다.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약 106억원정도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주급 8만5000파운드(1억2387만원)를 받았으나 지난해 7월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 하며 주급을 2배 가까이 올렸다.
한국 선수중 주급으로 최고 기록이다.
손흥민은 1992년 강원도 춘천생으로 현재 나이 28인점 및 꾸준히 성적및 기량이 향상되는 점등을 감안할때 향후 연봉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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