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MBC ‘라디오스타’는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하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현진은 최근 JTBC ‘스카이캐슬’에서 김주영의 비서 ‘조선생’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이현진은 ‘SKY 캐슬’ 김주영-조선생 러브라인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드라마 방영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조선생이 김주영을 좋아한다’라는 소문이 돌았던 것.
이에 이현진은 극중 캐릭터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이현진은 드라마 포상 휴가 비하인드도 대방출한다. ‘7시 30분의 저주’에 걸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현진은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이다.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로 데뷔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출연하기 전에는 모델 에이전시를 통해 ‘레쓰비’ 커피 광고에 출연했다.
이현진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프로포즈 대작전’, ‘귓속말’, ‘너의 등짝에 스매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하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를 다녔지만 휴학하고 졸업하지는 않았다. 가족관계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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