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솔직하게 밝힌 것.
2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꾸며져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했다.
변우민은 최수종-박상원과 ‘빅3’라고 불리며 1980~90년대를 휩쓸었던 청춘스타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거지 짤’로도 유명한 그는 한동안 육아에 매진하며 방송활동을 쉬었다.
이날 변우민은 “라디오스타와 함께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는 포부와 함께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변우민은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솔직히 밝혔다. 변우민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아내와의 나이 차이로 많이 난다며 언급된 바 있다.
변우민은 실제로 1964년생이다. 올해 56세이다. 변우민의 아내 김효진은 24살 차이로 알려졌다.
변우민의 아내는 중학교 시절부터 변우민의 팬이었다고 한다. 이후 대학생이 된 후 실제로 변우민을 만나게됐고, 결혼까지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변우민은 ‘거지 짤’로 광고계를 휩쓸었던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당시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카피의 광고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사진=MBC,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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